가족과 함께 삿포로 눈 축제 기간에 삿포로를 중심으로 홋카이도를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 했네요 1일차- 산 치토세 공항 도착- OTS 렌터카 수령 (도요타 HR-V, 신차), 신년 얼리버드 특가로 3박에 20만원 안 줬습니다- 로이튼 삿포로 호텔 도착 - 로이튼 삿포로 호텔 앞 눈 축제장 관람- Jacksonville 에서 햄버거로 늦은 점심 식사 (꽤 괜찮습니다. 현지인 보다 미국 분들이 더 많습니다)- JR 타워 가정식 저녁 식사 2일차- 삿포로 커뮤니티 돔에서 삿포로 눈축제 츠도메 행사 참가, 주차 불가하기 때문에 택시나 버스 이용하셔야 합니다 . 굉장히 다양한 놀이기구가 돔 구장 내에 설치되어 있고 (암벽등반, 대형 무중력 미끄럼틀 등) . 행사장 바깥에 다양한 눈 조각..
5월의 마지막 주말 제천 리솜 리조트에 가족여행을 갔다.그렇지만 재앙의 1박 2일이 될 줄 몰랐다 (그렇다. 비추다) 위치 한산한 고속도로를 나와 오르막길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산 한 가운데에 박혀 있으므로 공기도 좋고왠지 힐링이 잘 될 것 같다. 구성 가장 먼저 만날 메인 건물에는 로비, 식당, 편의점, 레저편의시설헤브9 스파 (워터파크, 사우나, 찜질방, 마사지, 스파) 주차장이 자리잡고 있다주차장은 메인건물에만 있다 숙박동은 메인 건물에서 산길을 따라 늘어서 있는데 경사도 높고 거리도 멀어서 도보로 이동이 극히 어렵다그래서 이 리조트는 동남의 리조트와 비슷하게 전동 카트를 운영하는데... 이동 과거에는 안그랬다고 합니다만....전동 카트가 체크인/아웃 시를 제외하면 4인 기준 3천원..
5월1일~5월5일 간 4박 5일 일정으로 홍콩 가족 여행 준비과정- 티켓은 시간이 급박하여 저렴한 표를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 메타사이트 등을 동원. 인도 항공직항으로 예매- 일정은 끝까지 엉망- 직접 관광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klook.com 을 통하여 o2o 구매 항공- 인도 항공은 대박. - 인도 뭄바이에서 인천까지 왕복하는 과정에서 탑승 인원 확보를 위해 홍콩 경유 덕분에 홍콩까지 인도 국적기 타고 이동 가능- 대한항공(빼기 미소) 수준의 서비스, 기내식 제공 (카레 기내식)- 787은 드림라이너 맞죠.- 인도 항공 파일럿의 착륙 기술에 모두 감탄 (랜딩하는지도 몰랐음) 호텔- 홍콩 아이콘 호텔은 현존하는 4성급 홍콩 호텔 중 최고수준- 9층의 풀과 휴식공간은 A+ 수준 상시 온수가 나오는 수영장..
이 키보드에 대해서는리뷰를 적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그래도 적는이유는단 하나, 이 제품을 절대 사지 말라는 조언을 하기 위해서. 이전 리뷰를 남겼던 K945P 는 참 좋은 키보드였다RGB같은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좋은 빌드 퀄리티, 좋은 타건감. 합리적인 가격.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었고특히, PBT 키캡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그런데, K935P는 하드웨어는 945와 같지만키캡이 '개'다. 한마디로 그냥 '개'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945가 12만원대 후반, 935가 10만원 정도 하는데그냥 3만원 더 준다고 생각하고 945를 사라.RGB야 끄면 그만이니, RGB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상관 없다. 935의 키캡은 PBT를 썼을 뿐, 세상에 이런 그지같은 키캡은...찾기도어려울 것 같다.키캡으로 ..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패밀리카 + 출퇴근 용 차량을 구매하기로 하고 몇 가지 후보군을설정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었다. 정말 놀랄만큼 열심히 알아봐서 아래 표도 만들었었다. 애초에 위 브랜드들만 고려 대상은 아니었고 실용적 관점에서 현대/기아차를 고민해 보지 않았던 적은 없었다(쉐보레 말리부 등 신차 출시 전) 그렇지만 내가 가장 선호했던 소나타 터보 2.0 의 경우 집안에서 반대(40대 이후에도 탈 수 있는 지속 가치가 있는 차가 필요하다는 이유) 집안에서 가장 선호하던 All New K7의 경우 영업점에 시승을 하러 찾아갔는데 영업사원이 먼 발치서 혼자 전화만 하면서 시승 가능하냐는 질문을 무시하는 관계로.. 시승했던 차들의 리스트와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히 기록. GLC (Mercedes-Benz) ..
일터에서는 레오폴드 750R을 주력으로 쓰기로 한 상태로 잘 쓰고 있는 상태.집에서 일할 때 필요한 키보드를 똑같은 모델로 화이트 주문했는데 재고 부족으로취소가 되어 버려서 늘 호기심만 있던 앱코 무접점 키보드를 주문했다. 토프레 무접점은 이전에 쓰던 리얼포스나 회사 동료의 해피해킹 등으로 나름많이 접해 봤는데 노푸 무접점은 처음이었고 게다가 이 모델처럼 화려한 RGB가 작렬하는 모델은 생전 처음이었다. 결론적으로는 대성공.앱코 제품 뽑기운, 마감 이야기 등등이 많지만 나한테는 정말 좋은 키감이고이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는 과분하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이거 패키징이 지금까지 샀던 어떤 키보드보다 고급스럽다.리얼포스는 워낙에 투박하다고 쳐도, 레오폴드 패키징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고급스러움이 철철..
리얼포스 104-UB 부적응 후 마소 인체공학 데스크탑 실패 하고 나서 구매.키보드 선택 조건은 키압이 45g 이하로 낮을 것텐키레스 일것키캡 높이가 낮을 것 (< 체리)마제, Varmilo 등과 고민하다 750R로 낙점. 화이트는 재고가 없는 지라 블랙 + 네이비 키캡으로 선택. 결과 : 성공 (대- 를 붙이고 싶었지만 단점이 하나...) 키감 : 45g 차등 리얼포스보다 더 가벼움. 약간의 서걱거림과 적당한 반동. 맘에 듦키캡 : PBT 키캡이라 미끄러지지 않고 괜차늠. 다만 프린팅이 벗겨지고 있음디자인 : 고만고만 함소음 : 리얼 보다는 확실히 소음이 있는데 저소음 버전은 또 이런 느낌이 아니라고.가격 : 이거 3개면 리얼 하나다 끝.
쿨앤 아재들이가성비 짱짱저소음 짱짱 그러길래 농협 가기에는 오버도 안할거고 뭐 라는 생각에 구매아 뭔가 일정한 dB 상승 현상이 느껴진다. 전면 팬을 꺼보고 후면 팬도 조절해 봤고 그래픽 카드는 idle 상태. CPU팬이 신나게 돌고 계신다.idle 상태에서 CPU 온도는 60도 정도.발열도 못잡고...RealTemp 로 확인해 보니 Idle 상태에서 30도 초반대.. 스트레스 테스트를심하게 하진 않았지만 Max < 80 정도로 발열은 양호한 것 같다.어차피 논오버 K 이기도 하고... 바이오스에서 silent 모드도 해보고, 저항도 넣어봤지만.지속적으로 거슬리는 수준의 소음. dB 측정 어플로 보니 30대 초반이긴 한데.이게 책상 위에 PC를 올려놔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일단NH D15 중고 매물 ..
원래 ThinkPad UltraNav 6열 USB 를 쓰고 있었는데 29UM58 포장을 뜯다가 키가 날라가서 그 키를 고치려다가 다른 키도 날라가는 바람에 이왕 이렇게 된거 끝판왕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일마존에서 구매. 관부가세, 배대지 비용 포함해서 26만원 정도 들었다. 처음에 쓸때는 리얼포스 특유의 초콜릿 부서지는 키감이라는 게 느껴지면서 퇴근을 하고 나서도 키보드 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그래서 주말에는 왠지 회사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풀 사이즈 키보드를 오랜만에 쓰다 보니 마우스를 잡기 위해서 오른손이 너무 자주 이동을 해야 했고, 적응 기간이라 오타도 잦아서 백스페이스를 자주 누르면서 마우스까지 오른손이 왔다갔다 해버리니 오른손 쪽에 문제가 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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